사장님, 노 땡큐!
이향교
14년 08월 18일    474
사장님, 노 땡큐!

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두 사장이 모처럼 만나 맥주를 마시는 가운데 한 사장이 자기 회사의 한 직원 덕분에 프로젝트 하나가 정말 잘되었다고 크게 칭찬을 했다. 그 말을 들은 친구도 정말 훌륭한 직원이라고 맞장구를 쳤다. 그런데 그게 친구의 마음에 불을 붙였는지 지금 당장 그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한 번 칭찬을 해줘야겠다고 했다.
그러자 친구가 그를 말리며 이렇게 말했다.
"그만두게. 자네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전화해도 근무 시간 외 상사한테서 오는 전화는 무조건 스트레스야. 나도 얼마 전에야 그런 사실을 알았다네. 그러니까 정말 그 직원을 위한다면 내일 아침 회사에 가서 칭찬하게나."

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친구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겁니다. 하지만 우습게도 리더들은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, 심지어 상사의 전화를 스트레스로 여기는 직원을 괘씸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.

모름지기 리더는 직원들을 대할 때 '역지사지(易地思之)'의 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.
'자신의 생각에 좋은 것'과 '직원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'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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